상품명 | Leah pleats ski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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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 | 41,000원 |
Description | 사진 몇 장에 굉장한 문의와 사랑을 받은 플리츠 스커트입니다.
판판한 원단의 러블리한 스커트를 진행하고 싶어 작년부터 지금까지 20개가 넘는 제품을 확인 했는데, 이런 핏의 제품들은 아랫배와 밑단이 부해보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소복같은 느낌 없이, 러블리하게 착용됐으면 해서 많이 입어보고 딱 마음에 들 때 들여오고 있어요. 작년 셔링스커트 이후로 딱 두 번째 진행하는 라인이랍니다. 허리와 윗힙 라인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하이웨스트 밑위, 전면 후면 모두 균일하게 잡힌 핀턱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균일한 전/후면의 플리츠 라인, 밑단의 플레어 라인이 포인트인 제품이에요. 핀턱 디테일로 깔끔한 느낌을 잡고, 밑단은 러블리 하게 연출됩니다. 이 흔치 않은 라인 덕분에 베이직한 니트웨어와 간단하게 착용할 때에도 단정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선사합니다. 전면은 깔끔한 오비라인, 후면은 밴딩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뒷밴딩 디자인임에도 핀턱 라인 덕분에 밴딩라인이 티가 나지 않습니다. 상의로 벨트라인만 살짝 가리면 뒷밴딩 제품임이 느껴지지 않아요. 저는 이 글을 쓰기 직전까지 코튼 원단으로 알고 있었는데, 코멘트 쓰기 직전 제품을 꼼꼼히 확인하니 폴리 원단이더라구요. 굉장히 밀도가 높고 코튼스러운, 판판한 폴리 원단으로 여겨주세요. 만져볼 때에도 코튼 원단으로 여겨졌을 정도로 판판하고 탄탄한 원단감으로 만들어졌답니다. 디자인 전공 멤버에게 물으니, 원단 특성상 코튼 원단으로는 핀턱 밑위와 플레어라인이 함께 나오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이 원단 덕분에 러블리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작될 수 있었다고 해요. 탄탄하고 무게감 무겁지 않은 폴리 원단으로 둔탁한 느낌 없이 착용됩니다. 판판한 원단에 속치마가 있는 디자인으로, 비침감 심하지 않은 제품입니다. 화이트 컬러의 경우에도 누드톤 속옷 바로 위 착용했어요. 퍼지는 라인의 제품이기도 하고, 비침감 심하게 느껴지지 않아 속옷 컬러만 신경써주신다면 불편감 없이 착용 가능하실 거예요. 봄 여름 계절 내내 사랑스러운 코디로 입어질 스커트랍니다. 단정하면서도 러블리한 스커트 찾으신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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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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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1. 총장 | 2. 허리 | 3. 엉덩이 | 4. 밑단 | 5. 안감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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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 80 | 약 30~ | 46 | 약 75~ | 66 |
계절감 | 봄/가을 | 여름 |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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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 | 슬림핏 | 적당함 | 루즈핏 |
신축성 | 없음 | 적당함 | 좋음 |
안감 | 안감없음 | 부분안감 | 전체안감 |
비침 | 비침없음 | 조금비침 | 비침 |
소재 | 폴리에스테르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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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 white / navy |
원산지 | 대한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