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Summer Milk blou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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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 | 89,000원 |
Description | 여름이 오기 전부터, 한동안 찾아다닌 블루종을 드디어 만나 소개해요.
후줄근 하지 않았으면 해서 바람막이보다는 블루종에 가까웠으면 했고, 한여름 햇빛 아래 입을만큼 가볍고 얄포롬해야 했으며, 깨끗한 색감을 가진 고급스러운 원단이었으면 했답니다. 수많은 블루종들을 입어보고 주문하고 실패하고 드랍했고, 포기하려던 찰나 우연히 만나서 너무나 만족하면서 입고 있는 블루종이에요. 얼른 준비해 도쿄까지 같이 다녀온 여름 아우터입니다. 30도가 넘어갔던 한여름 도쿄 날씨에서도 부담 없이 편안하게 걸쳤답니다. 여유있는 품과 팔라인으로 제작되어 체형에 구애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레글런 봉제로 제작되어 어깨선이 뜨거나 도드라지지 않으며, 착용자의 체형에 자연스럽게 안착된답니다. 전면 가슴라인 가로선 절개 + 적당한 크기의 카라 + 소매 끝 단추가 차분하고 단정한 느낌을 더해주어요. 특히 전면 가슴 가로선 절개 아래로 자연스럽게 포켓이 더해져있는데, 옷 하단에 패치포켓 혹은 립포켓 봉제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큰 포켓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좋더라구요. 디테일적 요소로서도 단정하면서, 큰 포켓으로 실용성 또한 높답니다. 밑단 밴딩이 탄탄하게 제작되어 지퍼를 열고 있을 때에도 전체적인 실루엣이 아방하고 깔끔하게 잡혀있답니다. 덕분에 얄포롬한 여름 원단임에도 흐물하게 흘러내리는 핏이 아닌, 블루종다운 안정적인 핏감이에요. 또 투박한 느낌은 없도록 밴딩라인 앞쪽은 밴딩이 아닌 기본 원단 봉제처리를 거쳤답니다. 이 디테일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덕분에 밴딩 특유의 투박하거나 후줄근한 느낌 없이 세련되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품고 있습니다. 얄포롬한 나일론 100 원단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적당히 사각사각하면서 구김은 없는, 편안한 원단이에요. 지금 계절부터 한여름까지 다양한 하의에 매치해주세요. 이지룩으로도, 슬랙스나 데님에 캐주얼한 룩으로도 깔끔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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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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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1. 총장 | 2. 어깨 | 3. 가슴 | 4. 팔기장 | 5. 소매끝 | 6. 암홀 | 7. 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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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 53 | 48~ | 48 | 47~ | 10 | 28 | 35 |
계절감 | 봄/가을 | 여름 |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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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 | 슬림핏 | 적당함 | 루즈핏 |
신축성 | 없음 | 적당함 | 좋음 |
안감 | 안감없음 | 부분안감 | 전체안감 |
비침 | 비침없음 | 조금비침 | 비침 |
소재 | 나일론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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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 ivory / black |
원산지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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